영통역 홈플러스점 아메리칸 트레이! 원래 이 자리에 서브웨이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 날 바뀌었다. 건강하게 먹는 것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언젠간 가봐야지~ 했는데 갈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 얼마 전 임당검사하러 병원 간 김에 오빠랑 점심으로 가게 됐다. 외관을 찍으려고 했는데 들어갈 때는 배고픔에, 나올 때는 배부름에 깜빡쓰했다 ㅎ 내부는 요렇게 생겼다. 깔끔해서 매우 맘에 듦. 오빠랑 나는 안쪽 거울옆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2인 3메뉴가 울집 룰이기 때문에 3가지 메뉴를 주문했다. 아보카도 오픈샌드위치와 닭가슴살소세지핫도그 그리고 두부면파스타샐러드를 주문했다. 네이버에 영수증 리뷰를 쓰면 제로콜라 한 캔도 서비스로 준다고 해서 바로 작성하고 한 캔 받았다. 진짜 너~~~~~~~무 맛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