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30만 명이 넘어도 회식은 계속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저녁 회식은 아예 없어졌고 점심 회식으로 진행한다. 회식 극혐하는자라서 이점은 너무 좋다 ㅎ 이번 달도 회식비가 나왔으니 회식을 진행해야 해서 근처 고깃집으로 갔다. 인당 회식비가 5만원쯤 되니 다 쓰려면 고기를 먹어줘야 한다. 식당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부족하지 않게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식당 안에 아기들 놀이방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족 외식 오기에 좋은 곳. 예약하구 갔더니 미리 세팅이 돼있었다. 점심에 고기 구워 먹는 회식할 때면 시간이 촉박(?)해서 이렇게 미리 세팅해주는 식당이 너무 좋다. 빠르게 먹고 갈 수 있음 메뉴판은 또 깜빡하고 못 찍었다 (ㅜㅡㅠ) 우리는 향연 소고기 모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