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빠랑 데이트하는 날! 내 퇴근시간에 맞춰 오빠가 데릴러 와줬다. 일단 배가 고프니, 데이트하기전 배를 든든히 채우기 위해 밥집으로 고! 사실 오빠가 오기전에 어디를 갈까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유독 맛있어보이는 집이 있어서 망설임 없이 그 곳으로 향했다. 그 곳은 바로!! 이천 부발읍 SK하이닉스 앞에 있는 '오마이밥' 야악간 찾기가 힘들었지만 큰 어려움없이 찾아냈다. 식당 외부는 매우 깔끔쓰 익스테리어도 인테리어도 거추장스러운 것 없이 깔끔했다. 깔끔한거 좋아하는 나에겐 매우 취향 저격이었다. 내부는 크지 않았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차라리 내부가 넓지 않고, 몇테이블 없는 식당이 밥먹기에는 더 편하다. 후기를 찾아봤을때는 대기시간이 있는 것 같아서, 도착했을때 기다려야하면 다른 데에 가..